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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구례서 올 첫 '농업인 행복버스'실시

'농업인 행복버스'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산동농협(조합장 허재근)은 구례군 산동면 산수관에서 전남 관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농업인 행복버스'서비스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복버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절차를 준수하며 산동면 관내 고령 농업인 300여명(1회에 30명씩)을 대상으로 검안 및 돋보기를 지원했다.

 

특히 김석기 전남농협 본부장과 현용순 농협구례군지부장, 허재근 산동농협 조합장이 현장에서 함께 농업인들을 맞이하며 행복버스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주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과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농업인 행복버스'는 소외된 농촌 지역을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문화공연 등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기 전남농협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취약 농업인은 더욱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할 수밖에 없다"며 "전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촌의 복지 사각지대를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전남농협이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