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비대면 발급서비스 시행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으로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입업무 전 과정 비대면화 실현

 

신한은행은 시중 은행 최초로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입화물선취보증서는 수입물품이 선적서류보다 먼저 도착한 경우, 수입상이 나중에 선적서류를 낼 것을 약속하고 거래은행의 보증을 받아 선박회사로부터 화물을 인도받을 때 사용하는 증명서다.

 

수입신용장을 거래하는 기업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기업인터넷뱅킹으로 간편하게 수입화물 선취보증서(L/G)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수입신용장 발행에서 결제에 이르는 수입신용장업무 전 과정에 대한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비대면 수입화물 선취보증서(L/G) 발급 서비스는 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은행에서 발급 승인 후 알림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비대면으로 이용 시 발급수수료가 50% 감면되는 등 간편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무역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출입업무 관련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중심 디지털 은행'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