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당초 지난 6일까지였던 새희망자금 신청기한을 13일로 연장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더 많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정부가 사전선별해 문자메시지·우편·전화로 지원대상임을 안내한 신속지급 대상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경우 지자체별 '이의신청 접수처'에서도 문의가 가능합니다. 한편 정부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9월 24일 첫 신청 이후 11월 8일까지 소상공인 224만명에게 2조4594억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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