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NH농협은행, 대한약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메디칼론' 추진 가속화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오른쪽)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대한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약사회 회원들을 위해 'NH 메디칼론' 금리우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약사회는 NH 메디칼론 상품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대한약사회 소속지회와 분회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연간 매출액의 2분의 1 또는 공단으로부터 받는 연간 요양급여수령액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협약 우대 금리 최대 1.0%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7%포인트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손병환 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약사회 회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며 "특히 농협은행은 지난 6월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 사업자로서의 위치가 더욱 공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