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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12일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

2020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 포스터./ 서울연구원

 

 

서울연구원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에 지원한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에게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 6개월간 시민 연구자들과 서울연구원 연구진이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작지만 의미 있는 11개 연구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다.

 

올 상반기 기획주제인 '코로나19가 바꾸는 시민의 일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초등생을 둔 가정의 돌봄과 교육 부담 완화 방안', '일상의 마음 돌봄을 위한 공적 심리상담 지원 체계 제안' 내용이 공개된다.

 

자유주제 연구과제에서는 취업 준비에 매몰된 대학생들의 문제를 'Z세대는 왜 취업준비를 준비하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살펴보는 연구, 사회적 거리두기가 65세 이상 노인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 탐색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다수 시민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연구원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험한 생생한 변화와 살아 있는 분석,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정책에 대한 대안들이 이번 '작은연구 좋은서울' 연구 결과에 잘 녹아 있다"면서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생활 속 깊이 있는 연구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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