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40만원 할인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커머스 업계 11월 쇼핑대전에서 끝판왕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빅스마일데이'가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빅스마일데이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로, 언택트 시대 쇼핑축제에 걸맞은 역대급 혜택과 이벤트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12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G마켓과 옥션, G9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쇼핑 트렌드와 함께 최대 40만원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고 스마일클럽, 스마일카드 등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서비스 연계를 대폭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이베이코리아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시리즈 연계 혜택이 예년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본 행사기간 쿠폰 혜택만 합해도 무려 400만원에 달한다. 전체 빅스마일데이 쿠폰은 행사 기간을 3차례로 나눠 각각 사이트 별로 제공하기 때문에 아직 쿠폰을 받지 못했다면 행사 종료일인 12일 전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일 자정(00시) 마다 업데이트되는 데일리 특가딜 '오늘의 히어로 아이템' 역시 화제를 몰고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매일 3개씩의 아이템이 공개되며,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뽑힌 가전/디지털부터 식품, 생필품까지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마지막날까지 어떤 아이템이 어떤 파격가에 공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사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역대급 메가스폰서십을 선보인 점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실제로 다이슨, 애플, LG전자, 위니아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대거 참여했다. 브랜드별 전용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해 혜택을 최대화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는 행사 기간동안 한정판 디자인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오뚜기 브랜드관을 통해서는 한정판 굿즈 및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여 알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올해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용품은 더 저렴한 가격에 대량 구매하면서도, 고가의 상품은 거침없이 구매하는 소비형태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빅스마일데이의 '1인당 평균 객단가'(이하 객단가)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저가의 생활소비재 객단가는 대체로 감소한 반면, 고가 상품의 객단가는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추세는 행사 마지막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막바지로 갈 수록 탄력을 받는 쇼핑행사의 특성이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남은 기간 미처 쓰지 못한 남은 쿠폰들을 활용해 망설이던 고가제품을 구매하거나 자투리 쿠폰들을 생필품 구매에 활용하는 모습이 예상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가 막바지로 치닫을수록 눈부신 실적 상승을 이뤄내고 있다"며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 역대급 혜택과 이벤트는 행사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쟁여둔 쿠폰들로 마지막 날 '오늘의 히어로 아이템'을 노리는 것도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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