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증권사 빅데이터 분석
지난 10월 국내 주요 29개 증권사 중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곳은 'NH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정보량은 최하위 증권사 정보량보다 100배 이상 많았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10월 한 달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연구소가 임의 선정한 29개 증권사이며 정보량 순으로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이다.
또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한양증권 ▲상상인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글로벌마켓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분석 시 성인, 도박, 거래, 스포츠, 부동산, 게임, 공통글 등에 관한 자료는 집계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의미하는 10월 '관심도' 1위는 'NH투자증권'으로 총 3만3110건을 기록했다.
'키움증권' 2만3584건, 'KB증권' 2만2170건, '한국투자증권' 2만1278건, '한국금융투자' 2만949건, '삼성증권' 2만867건, '미래에셋대우' 2만633건 순으로 이들 증권사는 월 2만 건 이상의 정보량을 보였다.
이어 '하나금융투자' 1만9317건, '대신증권' 1만8605건, 'SK증권' 1만4086건, '유안타증권' 8213건, '현대차증권' 8033건, '한화투자증권' 7519건, '메리츠증권' 7349건. '유진투자증권' 7162건, '하이투자증권' 7133건, 'IBK투자증권' 5644건, '이베스트투자증권' 5557건, 'DB금융투자' 5436건, '신영증권' 4074건, ' KTB투자증권' 3902건, '교보증권' 3058건, '한양증권' 2387건 순이었다.
정보량이 1000건 이하인 증권사는 '상상인증권' 861건, '카카오페이증권' 701건, '글로벌마켓증권' 693건, '부국증권' 465건, '유화증권' 305건 등이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총 275건으로 29개 증권사 중 정보량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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