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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김포시청 제공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혹한기를 대비해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난방용품(온수매트) 105매를 14개 읍면동 105가구에 배부한다.

 

이번에 배부하는 온수매트는 기초생활수급 21가구, 독거노인 36가구, 장애인 15가구, 한부모가정 6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23가구 및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등 기타 4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 배부를 완료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지난 3년 간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나 난방용품 지원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그동안 관내 취약계층의 난방용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고 올 겨울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