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지난달 기준 국내 구내식당 조리정수기 설치 800개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리정수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 가전으로, 라면 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하우스쿡은 기업체와 산업단지 구내식당, 골프장 등에 조리정수기 보급을 확대해왔다. 직원들 일손을 최소화할뿐 아니라, 조리시간을 최소화하고 각자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우스쿡은 앞으로도 IT단지와 사무실 밀집 지역 및 케이터링 업체를 공략해 올해 말까지 누적 1000곳 설치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해 구내식당 직원들의 손을 더는 장점이 알려져 한번 설치한 곳에서 추가 설치를 많이 요청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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