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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

정읍시가 지난 12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3개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고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안홍준 정읍 건축사 협회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대상 사업은 정읍 술 문화관과 연지 청춘활력소45 조성사업, 정읍역 활성화 및 교통연계 방안으로 연내 공사를 착공하는 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읍 술 문화관은 시기동에 소재한 정읍약주 자리를 리모델링해 정읍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시설과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술잔 등을 이미지화한 건물 외관과 술 도가니 등으로 구성된 내부 전시 물품에 홀로그램과 인피니티 미러 등 첨단 영상기술을 복합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지 청춘활력소45는 40~50대 중장년층의 제2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취업 교육과 취업 정보, 쉼터 등을 제공하는 3층 규모의 복합건물이다.

 

시는 청춘활력소45가 20~30대 청년 창업자를 위한 청년창업 챌린지숍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역 활성화 및 교통연계 방안은 기존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 원도심 상업지 인근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뉴딜지구와 정읍역과의 교통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스마트 교통환경변화를 고려해 그에 따른 개선방안과 중·장기적인 종합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시행되는 만큼 이제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쇠퇴한 원도심에 투입되는 사업의 파급효과가 민간으로 확대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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