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4일 채권 포럼을 개최한다.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미국 대선 이후 바이든 시대 도래에 따른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2021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채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 포럼에서는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신환종 NH투자증권 센터장),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김민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을 주제로 3명의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한다.
채권 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또는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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