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모델 S의 디자인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지난 몇 년간 모델 S의 성능 개선에 집중했다. 하지만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모델 S의 판매량은 지난 몇 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은 디자인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일렉트렉(Electrek) 15일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 3에 집중하느라 지연된 모델 S 디자인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프랑스 전기차 웹사이트인 오토모빌 프로프르(Automobile Propre)는 신형 로드스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테슬라 모델 S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델 S는 이미 디자인 변경 시점이 상당히 지났으며, 모델 S 플레이드(Model S Plaid) 출시에 앞서 내년에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모델 S 플레이드는 제로백이 2.1초로 세상에서 제일 빠른 전기차로 불린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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