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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특성화고 IT인재 육성 위한 교육지원

장애인 창업을 위한 크리에이터 지원도 병행

16일 (왼쪽부터 다섯번째)정지석 코스콤 사장과 (왼쪽부터 네번째)서기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이 '2020년 장애인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코스콤

코스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대학진학과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IT교육과정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콤은 사업장 인근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IT자격증과 웹프로그램 개발기술, 영상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마포), 한강미디어고등학교(영등포), 서울금융고등학교(양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 80여명이 IT교육을 지원 받는다.

 

이 외에도 코스콤은 한꿈학교에 재학중인 탈북청소년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3년간 IT교육과정을 지원해 오는 등 청소년 IT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해왔다.

 

또 코스콤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취약계층이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스콤 특성에 맞는 지원범위를 확대해 잠재력 있는 학생과 장애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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