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이 설립한 로스앤젤레스(LA) 기반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연구소 모션랩(MoceanLab)이 교통혁신허브 어번무브먼트랩(Urban Movement Labs)에 자문협력사로 합류하여 LA 지역을 시작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자문협력사로서 모션랩은 LA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가능하고 교통 발전을 위해 어번무브먼트랩의 작업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모션랩은 2019년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계에서 교통 문제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인 LA를 겨냥해 출범시킨 연구소다. 현재 독립적인 비영리기구인 어번무브먼트랩은 지역사회, 기업, 시 당국과 협력하여 일상 속 모빌리티 과제에 최신 기술 솔루션을 접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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