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소상공인 스토리 관련 1인 방송 제작 지원
홈앤쇼핑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약 1억원 규모의 '방방곳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방곳곡'은 지역을 세는 단위인 '곳'과 한 군데도 빠짐없다는 뜻의'곡곡'을 사용한 합성어로, 모든 지역의 가치 있는 스토리를 빠짐없이 제작해 알리겠다는 의미의 1인방송 콘텐츠제작 지원 프로젝트다. 홈앤쇼핑은 '방방곳곡'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이 1억원의 프로젝트 비용을 후원하고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정상모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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