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엔에프씨, 공모가 최상단 1만3400원 결정

원천기술 기반의 소재 경쟁력 높이 평가

엔에프씨 CI.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엔에프씨는 지난 16일~17일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200원~1만3400원) 상단인 1만3400원에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268억원 규모다. 경쟁률은 980대 1로 1107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총 15억6790만850주를 신청했다. 참여건수 중 99.9%가 밴드 상단 이상에 집중되는 등 원천기술 기반의 소재 경쟁력이 높이 평가됐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소재 개발 및 완제품(ODM, OEM)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엔에프씨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한 번도 꺾이지 않은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견고한 펀더멘탈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최초 수용성 세라마이드 개발, 국내 유일 이산화티탄 합성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특화된 소재 기술력을 자랑한다.

 

유우영 엔에프씨 대표는 "엔에프씨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줬다"며 "자사만의 플랫폼 기술을 다양한 소재 및 완제품 분야에 적용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약은 23일~24일 진행되고, 다음 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