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The Motely Fool)에 따르면 안전한 차세대 자동차용 엣지-투-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NXP반도체가 아마존과 손잡고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한 자동차와 데이터센터 간 통신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아마존의 대규모 엣지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NXP의 새로운 S32G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결합함으로써 일반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내재된 지연속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XP는 엣지-투-클라우드 컴퓨팅이 자동차 제조사의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서비스 방문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NXP와 아마존웹서비스는 19일 웨비나를 열고 상세한 프로세스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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