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컨트롤(Moneycontrol)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앱의 모든 유료 앱 매출과 인앱 구매에서 발생한 수익의 30%를 수수료로 받고 있는 애플은 내년부터 대부분의 개발자에 대해 앱스토어 수수료율을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플은 2021년 1월 1일 부터 시작되는 '앱스토어 스몰 비즈니스 프로그램'(App Store Small Business Program)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연 매출이 100만 달러 미만인 iOS 개발자는 15%의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앱스토어에 대한 반독점 조사와 소송으로 힘든 해를 보내고 있지만 2019년 한 해 동안 앱스토어 생태계는 5190억 달러 상거래를 창출하며 앱스토어는 애플과 개발자들에게 상당한 규모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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