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테슬라 경쟁사 어라이벌, 우회상장 통해 나스닥 진출한다

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이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우회상장될 예정이다. / 어라이벌 제공

비즈니스인사이더 19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전기차 스타트업 어라이벌(Arrival)이 피터 쿠네오(Peter Cuneo) 마블코믹스 전 CEO가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54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우회상장될 예정이다. 어라이벌은 성명을 통해 이번 거래에서 자사의 기업가치가 54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총 6억 6000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어라이벌은 나스닥에 "ARVL"이라는 종목코드로 상장될 예정이며, 이번 거래는 2021년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SPAC은 '백지수표' 회사라고도 불리는데, 전통적인 주식공개상장(IPO) 경로를 우회하여 기업을 상장하기 위해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으로 알려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