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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수소차는 안돼", 중국 "할 수 있어"

일론 머스크가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가능성을 일축하는 가운데 중국은 수소연료전지 차량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위키피디아 제공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기 배터리가 아닌 수소연료전지를 차세대 친환경 차량의 연료로 사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수년간 비웃어왔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은 수소연료전지를 전기 배터리의 대안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중국 정부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승용차와 트럭, 버스의 개발을 장려하고 있으며 수소차 보급률 목표를 달성한 도시에는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11월 2일 발표한 신에너지차량 15개년 계획에서 중국이 연료전지 공급망 구축과 수소 트럭 및 버스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이 작성한 에너지 절감 차량 개발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까지 100만 대의 연료전지 차량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연료전지 차량은 2700대에 그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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