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의 모회사 스냅이 음악 및 작곡 앱 보이시(Voisey)를 인수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내부자료를 분석해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19일 보도에 따르면 보이시는 뮤지션, 보컬리스트, 프로듀서의 협업을 지원하는 앱이며 보이시는 세로 화면 동영상과 음악 지원 등 외양과 느낌이 틱톡(TikTok)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틱톡처럼 사용자가 동영상 클립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수 있고, 직접 부른 노래로 동영상 클립에 '답글'을 남길 수도 있다. 보이시 앱을 스크롤하면 누구나 짧은 오리지널 음악 피드를 볼 수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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