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트렌드포스(Trend Force)의 한 보고서를 통해 애플에 현재 대만의 유명 반도체 제조사인 TSMC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유일한 고객이라고 언급했다. 독점 계약은 애플 제품 라인 가운데 최신 맥북에 탑재된 5나노 M1 칩에 해당한다. 애플은 2년마다 더 강력한 칩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2년 후 칩 크기가 더 작아질 것임을 시사한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12용 A14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다음 칩은 아이폰13용 A15로 계속 라인을 이어나갈 것이다. 후속 라인으로 A15 SoC에 TSMC의 '5나노+웨이퍼 기술'을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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