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우버 등의 전기차 제조사들은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전기차 비중을 100%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로비 단체인 '탄소 배출 제로 운송 협회'(ZETA)를 결정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로비 단체는 미국 정치의 주축으로, 의원들이 그들에게 유리한 투표를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ZETA의 웹사이트에는 단순히 전기차 판매를 늘리는 것 외에 더 많은 목표가 나와있다. 현재 테슬라 등의 기존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 등의 스타트업, 원자재 기업, 전력회사, 충전소 등을 포함한 28개 기업이 협회에 가입했다.
자동차혁신연합(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 같은 로비 단체는 과거 더 나은 배기가스 표준을 위해 싸워왔으며, 전기차 프로그램 증가에 맞춰 더 많은 연방 정부의 보호 조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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