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근로자에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재택 명령은 적용되지 않는다.CNBC는 캘리포니아주 보건부가 테슬라 직원을 필수 업종 근로자로 분류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보건부는 "제한적인 재택 명령은 필수 업종 근로자로 간주되는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제조업 근로자는 필수 인력으로 분류된다"며 "핵심 제조 부문은 사업 운영 시 제조업에 대한 업계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즈모도 22일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 웹사이트에 필수 업종 근로자 목록은 9월 22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CEO와 캘리포니아주 당국 간에 계속되는 갈등을 감안하면, 테슬라 근로자가 갑자기 '필수 업종' 근로자로 간주된다는 것은 180도 달라진 입장 변화이긴 하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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