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문 대통령 "G20, 글로벌 현안 다루는 데 도움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화상 형태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 "G20은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다루는 데 의미와 효과가 있고, 구체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내부 참모들과 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내용에 대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G7 체제는 전 세계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다소 한계가 있다"고도 말했다.

 

강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열린 APEC 정상회의, 21∼22일 G20 정상회의를 두고 "성과가 있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모범국으로서 위상 강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한 규범 마련에 선도적 역할 ▲한국판 뉴딜, 글로벌 정책 방향과 같은 맥락 확인 ▲포용국가 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파할 지표 마련 등을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강 대변인은 "(G20 정상회의) 첫날 첫 세션에서 우리나라가 (G20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초청에 의해 대통령의 선도 발언 이후 우리나라가 어떻게 국경과 지역 봉쇄조치 없이 방역과 일상의 공존을 이뤘는지, 그러면서 어떻게 경제 회복의 성과를 거뒀는지를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을 위한 규범 마련과 관련 올해 G20 정상선언문에 문 대통령이 각종 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연구 개발과 공평한 보급', '필수 인력 이동 원활화를 위한 노력' 등 발언한 내용이 포함된 점에 대해 소개했다.

 

강 대변인은 G20 정상선언문에 '저소득 국가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는 채무 원리금 상환 유예 이니셔티브(DSSI)를 연장하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한 점과 관련 "우리나라가 논의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APEC과 G20 정상회의 등에서 한국형 뉴딜 정책을 강조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형 뉴딜 주요 정책 방향이 APEC이 새롭게 채택한 '푸트라자야 비전 2040'에 디지털 경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포용국가'라는 비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파할 수 있는 지표 마련과 관련한 의미도 부여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APEC과 G20 정상회의 기간 청와대가 준비한 화상회의장과 관련 "이번에 화제를 모았다"며 ▲공간 디자인 ▲세트 배경색 ▲오디오 ▲영상장비 ▲촬영 등 분야별 차별점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먼저 강 대변인은 화상회의장 내 대통령 자리를 중심으로 배석자 좌석이 좌우로 배치된 점에 대해 소개하며 "이는 우리가 '원팀(One-Team)'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트 배경색이 정상회의마다 다르게 적용된 점을 언급하며 "G20 정상회의는 선명한 에메랄드 녹색, APEC 정상회의는 푸른색, 한·메콩정상회의는 보라색 등 (화상회의장 세트마다) 색상을 조명으로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오디오, 영상장비, 촬영 등에 다양한 방식을 도입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주최국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찬사가 나왔고, 한국의 화상회의 세팅이 '세련되고 멋지다'면서 비법을 가르쳐 달라는 문의가 베트남 측에서 들어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