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3상 임상, 평균 70%·최대 90% 효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평균 70%, 최대 90%의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평균 70%, 최대 90% 효과를 보이며, 경쟁 백신에 비해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배포가 용이하고 생산 규모 확대가 빨라 글로벌 코로나19 사태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수석 과학자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으며 WHO의 수미아 스와미나탄(Soumya Swaminathan) 수석 과학자는 "고무적인 결과로, 최근 몇 주 동안 나온 다른 유망한 결과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네바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그는 "다른 개발업체들도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또한 "우리에게는 다양한 집단을 위한 다양한 백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의 저장 조건과 경제적 접근성 또한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3.81% 떨어진 80 파운드(한화 약 11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