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특히 업계 최초 소비자용 자율주행차 L4(레벨4, 완전자율주행) 시스템 '슈퍼비전'(SuperVision)을 발표했다. 레벨4 자율주행은 운행 시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단계다.
이는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2018년부터 예루살렘에서 운행 중인 L4 자율주행차에서 파생된 것으로 테슬라 오토파일럿보다 몇 단계 더 진일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시킹알파(Seekingalpha)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는 2022년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차량에 통합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슈퍼비전을 탑재한 모델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비전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니오와 개발 중인 모빌아이의 풀 L4 시스템에 앞서 2021년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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