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설태송)는 지난 23일~2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첫날 오전과 둘째날 오후에는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했으며, 순창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와 선배 귀농인 사례발표, 지역민과 갈등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귀농귀촌 홍보활동에서는 점차 늘어나는 청년 귀농인을 위한 청년영농실습농장 운영을 통해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 교육 수료자에게는 순창군 귀농귀촌 홍보물과 6시간의 교육이수증을 교부해 참석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설태송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방역지침 등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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