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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현대카드, 혁신금융 지정 '대출 비교 서비스' 공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다양한 대출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금융권 최초의 개인사업자 특화 대출 비교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용 벙법도 간단하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사업자등록번호 등 4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대출 조회가 가능하다. 공인인증서로 인증할 경우, 자동으로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의 소득서류도 함께 확인하기 때문에 별도 서류제출 없이도 심가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에는 5개 금융기관(현대캐피탈, BNK캐피탈,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대출 금리 및 한도를 조회하고, 대출 신청까지 가능하다. 개인 사업자 입장에서는 대출 비교와 신청을 위해 일일이 금융기관의 점포나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가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사업장의 매출, 업력, 고객 방문 패턴, 지리 정보 등의 데이터 분석으로 바탕으로 평가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분석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업자에게는 참여 금융이관에서 금리할인과 추가대출 한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내에서 현대카드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카드 매출대금으로 대출금 상환을 신청할 수도 있다. 여기에 고객이 이 상환 방식을 선택하면 2~4%포인트의 추가 금리할인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26일 "금융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 비교 플랫폼을 선보였다"며 "참여하는 금융기관을 계속 확대하고 서비스도 다양하게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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