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맺고 온라인 기획전, 오프라인 활성화 등 지원키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LG유플러스가 전통시장 청년몰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소진공은 LG유플러스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치러진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진공과 LG유플러스는 보유한 노하우와 자원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온라인 기획전 운영 및 지원 ▲오프라인 활성화 프로젝트 수행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상생 프로젝트 지원 등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가진 자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내년부터 전국 기반의 전통시장 및 청년몰 프로모션과 연계한 'U+로드 온오프라인 행사'를 분기별로 가질 예정이다.
첫 협력 사업으로 '청년몰, 전통시장 크리스마스 마켓' 온라인 행사를 12월 중 진행한다. 전국 35개 청년몰의 120여개 상품을 위메프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진공은 이를 위해 청년상인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시장의 이해 교육 등 청년상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소진공은 또 추후 청년상인들의 온라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품 제작부터 판매까지 원스탑으로 온라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협약을 통해 비대면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회가 됐다"며 "협약을 시작으로 젊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소진공의 전통시장 지원경험 노하우와 LG유플러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도 "소진공과의 협업으로 마케팅 노하우 등 자사가 가진 자원을 전폭적으로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아이디어를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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