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쿠션감, 오염으로부터 제품 손상 방지 등 특징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다도(DADO)'(사진)를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사위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다도(DADO)'는 사각형을 모티브로 해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느 침실이든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헤드보드와 프레임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깔끔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의류 원단에 사용하는 소프트 터치 원단을 적용해 안락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슬림한 디자인의 헤드보드는 침실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푹신한 쿠션감을 가미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다. 헤드보드 윗면은 라운드가 아닌 평면으로 제작해 간단한 소품이나 전자기기 등을 올려둘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발수코팅 패브릭을 사용해 각종 오염으로부터 제품 손상을 방지한다. 표면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생활 오염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침대 관리가 편리하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다도'는 싱글(SS), 더블(DD), 라지퀸(LQ) 총 3가지 사이즈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배치해 실용적인 구성이 가능하다. 싱글과 라지퀸을 붙여 패밀리형으로 사용하다가 자녀가 성장하면 싱글 침대를 분리해주거나 부부의 숙면을 위해 싱글을 두 개 붙인 트윈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호텔 침실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시스템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사한다. 다도 투 매트리스는 헤드보드와 마찬가지로 둥근 모서리와 소프트 터치 원단으로 마감해 균형감과 통일감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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