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원마켓 이용 매매시 환전수수료 평생 무료
KB증권이 오는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수수료 혜택은 이벤트 신청 당일부터 3개월간 제공된다. 거래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가 소급 적용된다.
KB증권은 환전수수료 없이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는 원화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한국 6대 시장을 통합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자유롭게 시장 교차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2019년 1월 출시 이후 가입 계좌가 40만 계좌를 돌파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또 업계 최초로 두나무와 협업을 통해 증권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내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MTS 등 온라인 매체에는 투자가이드 화면을 신규 오픈해 해외주식·ETF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해외주식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미국시장 프리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 친화적 해외주식 거래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하우성 M-able(마블) Land Tribe장은 "글로벌 투자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해외투자 편의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H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