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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보건복지부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구미사업장은 장관상

LG이노텍 조백수 경영지원담당(오른쪽)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이노텍

LG이노텍이 지역 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전천후 활동으로 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LG이노텍은 12월 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기 위해 진행 중이다.

 

LG이노텍은 구미사업장과 광주사업장에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소외 계층 자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2020년 지역사회공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3년부터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한 스포츠 체험과 오케스트라 지원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1500여명 어린이와 이웃 500여명에 도움을 줬다는 공로다. 경북 의성군 구천면 청산2리와 결연을 맺고 농촌 부흥과 세대 교류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광주사업장도 2007년부터 전남 담양군 고서면 27개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장학금 후원과 농작물 수확, 환경 개선과 생필품 제공 등 지원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이노텍은 "지난해 CSR팀을 신설하고, 지역사회, 협력회사 등 핵심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 활동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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