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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복지부장관 표창

자활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나눔가게 오픈.

순창군이 2020년 자활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순창군은 그 동안의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창군은 그동안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업연계를 통해 지자체 합동평가결과 11월 현재 군 목표대비 159%를 달성했다.

 

또 탈수급 및 자활사업 확대를 위해 희망내일키움통장(자산형성5종)과 자활센터와 협력해 신규 자활사업단 2개소를 창단해 자활참여자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순창군 시책사업으로 '재활용품 나눔가게'를 신규로 오픈하면서 미취업 다문화 여성 2명을 포함 총 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자활사업장 시설개선과 사업장 확장에도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장현주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희망디딤돌이 되도록 자활 일자리 발굴과 탈수급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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