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희망202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남원지사(지사장 강신귀)에서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평소에도 나눔에 아낌없는 이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미 남원시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빠지지 않고 연말 이웃돕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보여준 것이다.
남원시장(이환주)은 이날 전달식을 갖고 "나눔을 몸소 실천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남원시도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복지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