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갤러리 TV가 남미에서도 전시 공간까지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강조했다.
LG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카사로르'에 참가해 올레드 갤러리 TV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고 6일 밝혔다.
카사코르는 중남미에서 가장 큰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조경과 건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10만명 이상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에는 대규모 전시관 대신 상파울루 시내 20여곳에 전시 컨테이너를 조성했다.
LG전자는 올레드 갤러리 TV와 인공지능 DD세탁기, 인스타뷰 냉장고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갤러리 디자인 사운드바 등을 전시했다. TV가 설치되는 공간까지 고려한 디자인에 외신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정규황 전무는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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