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다.
6일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5단계 유지 기간은 연말 까지 3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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