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뉴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했다.
LG전자는 4일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 LG 전광판에 아메리캄발레시어터(ABT)와 함께 제작한 '호두까기 인형' 하이라이트를 상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4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은 '호두까기 인형' 영상만 상영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로 공연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두까기 인형 영상은 올 연말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LG시그니처와 ABT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ABT를 공식 후원하는 등 LG 시그니처 예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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