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자산운용 코스닥벤처펀드가 운용 7개월 만에 누적수익률 100%를 돌파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골든브릿지 코스닥벤처펀드 전문투자형 사모증권투자신탁2호'는 펀드 설정일인 지난 4월 29일 이후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4일 기준 누적 수익률 100.50%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사모, 공모를 통틀어 동일 유형 코스닥벤처펀드 중 압도적으로 월등한 수익률이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최근 공모주펀드에서 탁월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코스닥벤처펀드 1호의 누적수익률은 111.15%이며, 코넥스하이일드펀드 역시 누적수익률 63.10%을 보이고 있다. 또 가입 금액 제한이 없는 공모 공모주펀드인 'GB100년 공모주 증권자투자신탁1호'의 경우 6개월 수익률 이 18.77%로, 48개 공모 공모주펀드(코스닥벤처, 코넥스하이일드 제외) 중 수익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박제우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7일 "IPO 종목의 경우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 평가를 받기 전이라 많은 사람들이 회사의 적정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IPO 참여 시 해당 종목에 대한 다방면의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공모주 시장 분석하에 확정 공모가 적정 여부를 판단하고, 상장일 당일 투자심리와 수급을 면밀히 확인해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며 "소위 인기가 많은 종목은 높은 경쟁률로 인해 배정 수량이 적어 펀드 기여도가 낮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낮은 종목에 오히려 기회가 있다는 판단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역발상의 사고로 큰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의 영향으로 생긴 공모주 투자 열풍이 내년에도 LG에너지솔루션,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기업가치 조 단위 이상의 종목들 상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골든브릿지자산운용 공모주펀드 수익률 상승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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