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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령운전자 3300여명 운전면허 자진 반납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총 3,383명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를 도모하고자 2019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각 시·군에서는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게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고양시는 2019년 500명, 2020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운전면허를 반납한 3,155명의 고령운전자에게 고양페이 10만원 선불권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인센티브 지급을 완료했다.

 

또, 지난 11월 반납 운전자 228명에게는 익월 지급하는 원래 일정에 맞춰 12월 20일 이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및 지원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반납 가능한 면허는 제1 종 대형·보통·소형·특수 면허 및 제2종 보통·소형·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이며 연습운전면허와 국제운전면허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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