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나주시, 공중화장실에'도로명 주소'부여

공중화장실 '도로명 주소'.

지금까지는 단독 건물로 설치돼 있지만 주소가 없는 나주시 관내 공중화장실에 도로명 주소가 부여된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관내 공중·개방 화장실 4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통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내달 말까지 건물번호판을 부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과거 공중화장실은 위치를 표시할 때 해당 위치의 지번 또는 인근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유사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워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화장실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현장조사로 이번 도로명주소가 부여됨으로서 휴대전화 위치 검색 등을 통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시민봉사과 관계자는 "공중화장실뿐만 아니라 주소가 없는 주요 시설물 등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시민의 생활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