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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송천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백미 전달식에 참석한 권순태 전북은행 카드사업부장(오른쪽 세번째), 전연수 정보보호부장(오른쪽 두번째), 송해인 송천1동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1동 주민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순태 전북은행 카드사업부장, 전연수 정보보호부장, 송해인 송천1동장, 이정근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를 대표하는 지역기반 은행으로서, 늘 지역사회를 향한 뜨뜻한 온정의 손길로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는 전주시와 제휴를 통해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발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주지역 6개소에서 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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