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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해 증시서 '개미' 영향력 ↑…거래대금 비중 75.5%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시정보 활용방법 안내

 

/금융감독원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3774조원으로 지난해 연간 1484조원보다 2.5배 가량 급증했다.

 

개인투자자가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64.9%에서 올해 75.5%로 높아졌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은 10.7%, 13.1%로 전년 대비 각각 3.9%, 6.6% 낮아졌다.

 

금감원은 일반투자자의 증시 참여가 늘면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투자자를 위한 공시정보 활용방법'을 동영상 시리즈로 제공키로 했다.

 

/금융감독원

동영상 시리즈는 일반투자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금감원 홈페이지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한다.

 

또 시청자에 대한 전달력·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0분 내외의 간략한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차(1주 간격)를 두고 제공한다.

 

주제는 ▲공시서류 및 DART 안내 관련 ▲기업소개 ▲재무정보 기본개념 ▲우발채무 및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경영권 관련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MD&A) 및 회사 기구 등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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