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하나카드,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하나카드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가운데)이 상위 성적 2개팀 참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빅데이터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하나카드 빅데이터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난 1∼2일 이틀 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디지털 지식 함양과 빅데이터 기술 분석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각 사업본부별 대표 1팀식 출전해 총 8개 팀이 경쟁을 펼쳤다.

 

우선 참석자들은 대회 전 사전교육을 통해 파이썬 등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학습 후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본 대회에서는 '미래의 아파트 실거래가 예측 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특정 시간 내에 데이터를 분석해 자체 빅데이터 모델링을 개발해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당 주제는 지난해 하나카드에서 신사업 프로젝트로 진행했었으며, 최근 국내 해커톤 대회에서 가장 관심 높은 주제이기도 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2개팀에게는 총 300만원 상금과 함게 하나금융그룹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과정 우선 선발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대회를 기획한 박선민 하나카드 인재개발부 과장은 "직원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본인의 역량의 차이를 검증해내는 과정일수록 직원들의 교육 성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법의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