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글로벌 입주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입주 기관으로 한국씨티은행 및 홍콩, 이스라엘 등 외국기업 5개사 등 총 6개 기관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씨티은행은 미국, 홍콩 등을 포함한 국내 투자자의 주요 외화증권 투자시장의 외국보관기관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 글로벌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글로벌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인력을 배치해 한국예탁결제원의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당행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및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부산광역시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투자에 대해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