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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주금공,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

한국주택금융공사 CI.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어르신 돌봄서비스, 시니어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2020년 사랑나눔의 장(場)' 온라인 행사에서 '2020년 취약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공공기관 중에서는 주택금융공사가 유일하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홀로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취약 노인을 보호하고, 행복노후 지원에 앞장선 개인 94명과 기관 20곳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올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외출동행·가사돌봄·주택수리를 지원하는 'HF행복돌봄서비스'와 지역사회 방범·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약 350명의 시니어 특화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령자가 다른 고령자를 돌보는 노노(老老)케어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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