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성사현 교수팀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지난 5월 총 1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범한 사업단으로 향후 6년간(2020년 ~2025년)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전담한다.

 

환자에서의 시멘트 보강 척추경 나사못과 3D 프린팅 척추 임플란트를 이용한 척추 고정술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병호 교수)을 주관 연구책임기관으로 지정해 이대서울병원(성사현 교수)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권지원 교수), (주)메디쎄이 등이 참여한다. 총 연구기간은 2020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정부 출현금은 10억이다.

 

이대서울병원 성사현 교수는 "척추 수술이 고령화 되고 골다공증 환자의 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골 시멘트 보강 추간체 고정재 및 3D 프린팅 추간체유합보형재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해 골다공증성 척추 질환 환자에서의 수술 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