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강의로 진행 중이다.
11월11일부터 12월10일까지 한 달 간 부영그룹 교육대상 임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엑스퍼트 컨설팅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 중이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외에도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