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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 예술로 공원학교' 워크숍 개최

예술로 공원학교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2020 문화비축기지 예술로 공원학교'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술로 공원학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기획자와 예술가, 시민들이 공원여가로 도심 속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워크숍 1부는 '변화의 경계에서 바라본 공원, 변화된 문화예술 플랫폼'을 주제로 열린다. 주재연 궁중문화축전 총감독과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 등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문화예술행사로 놀아본' 기획자와 예술가들의 경험담이 전해진다. 먼저 조동희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창작센터 팀장이 넓은 문화마당에서 자동차 극장형 서커스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진행했던 사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제댄스 페스티벌의 최문애 ING 그룹 대표는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방식으로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했던 공연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디지털, 온라인 기술의 발전을 모색했던 기획자와 예술가들은 코로나19로 그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비대면 시대를 살면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