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색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를 12월 14일부터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안에서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식사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이색 혜택을 제공해 '자러 가는 객실'이 아니라 '먹으러 가는 객실'을 체험할 수 있다. 디너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쇠고기 웰링턴, 은대구 구이, 연어 그라브락스, 송로버섯 수프 등 총 6코스로 구성된 파인 다이닝 2인용 메뉴이며, 여기에 레드 와인 1병이 함께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돼 둘만의 럭셔리 미식 호캉스를 연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해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안에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Ruark) 오디오 R7 모델과 추천CD가 준비돼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약 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오디오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는 180와트 출력의 아날로그 앰프와 하이파이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호텔에 단 6개뿐인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3베이 구조의 침실과 거실 등 각 공간이 분리돼 있고 침실에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클라쎄와 LG스타일러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 웰컴 어메니티, 재개관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선물로 제공한다.
만약 객실을 스튜디오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로 선택하면, 객실 내에서 이용 가능한 인룸 다이닝 10만원 크레딧과 225만원 상당의 루악오디오 R5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웰컴 어메니티와 시그니처 아이베어 키링 1개도 증정된다.
프라이빗한 미식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루악오디오 콘셉트 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일별 한정 판매 되며, 가격은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78만원부터, 주니어 스위트는 5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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